워풀한 댄스실력과 멤버 개개인이 솔로 데뷔를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수준급 가창력을 겸비한 실력파 뮤지션 '에스엔에이 (S.N.A)'의 데뷔 싱글!

네티즌들이 인터넷 투표로 선물해준, 'S.N.A'라는 팀명은 'Supernova'(초신성)의 약자로 가장 밝게 빛나는 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멤버(민성, 가경, ROGER, 정우, 연수) 다섯 명은 4년 전부터 팀을 결성하여 동고동락하며 팀웍을 다져온, 파워풀한 댄스실력과 멤버 개개인이 솔로 데뷔를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수준급 가창력을 겸비한 실력파 뮤지션들이다. 'S.N.A'의 first single album [Mr. S.N.A]는 황성제, 남기상, 박창현, 이현정 등의 국내 최고의 작곡가들과 일본 정상의 R&B 그룹 ‘CHEMISTRY’의 프로듀서 Tanaka 와 ‘아무로 나미에’, ‘LISA'(M-FLO)의 프로듀서 nao'ymt 가 직접 참여하였다. 다섯 멤버 개개인의 가창력과 댄스실력을 최대한 활용한 파워풀하고도 세련된 댄스곡에서부터 음악성을 갖춘 부드러운 발라드 곡에 이르기까지 각 작곡가들의 개성이 돋보이는 다양한 장르를 선보이고 있다. M/V는 수많은 화제의 CF를 찍었던 정지환 감독이 입체 인형의 동작에 조금씩 변화를 주어 한 프레임씩 분리 촬영하는 스톱모션기법으로 인형애니메이션의 효과를 잘 살려 역동적인 댄스장면과 따뜻하고 재밌는 감성을 표현하였다. 또한 2006년 CF계의 주목받는 신인 연기자 유연지가 S.N.A와 함께 자연스러운 연기를 펼쳐 신선한 느낌을 더했다. 길들여 지지 않은 강한 남성적 이미지와 부드럽고 세련된 음색이 조화를 이룬 신선함을 주무기로 2006년 가요계 평정에 도전장을 던졌다.

1. White Day
2. 어떻게 하니?
3. Mr. S.N.A
4. 미안하면 날 떠나지마
5. 건망증
6. My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