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인 (JANE) - 2집 My Ordinary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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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재인 (JANE)
발매일 2018.06.21
제작사 Windmill Ent
레이블 Windmill Ent
미디어구분 CD
Cat.No 8809516265512
모델명 WMED0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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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상품금액 13,800
  
음반정보 트랙정보 상품후기

GRP 레코드에 대한 한국의 대답!

폴잭슨 주니어, 옐로우자켓, 오즈노이 등 이름만으로도 가슴이 뛰는 거장들과의 협업!

기타리스트 재인(JANE) 의 두 번째 음반 MY ORDINARY DAYS 출시


소울(Soul), 훵크(Funk) 장르에서 단연 두각을 나타내는 활동을 해 오고 있는 기타리스트 재인의 두 번째 정규 음반이 출시된다.

재인(양재인)은 밴드 커먼그라운드의 기타리스트이자 페퍼톤즈의 밴드 기타리스트 활동은 물론 가수 샘김, 스텔라장, 정승현, 권진아 등의 기타 디렉터 등 국내 음악계에서 다방면으로 활동 중이다. 

그 와중에 기타 연주자의 정체성을 드러내고 있는 솔로음반 작업에도 매진 하면서 2012년 1집 'Jane's Jam Track vol. 1’ 이후 이번 음반은 6년만에 두 번째 정규 음반이다.

이번 음반은 그간 발매해 온 싱글 중 엄선된 곡들과 새로 작업한 곡들 그리고 연주자들을 위한 백킹 트랙이 수록되어 있고 악보집 또한 출판 되어 단순한 음악가의 음반이라기 보단

악기를 연주하는 사람들을 위한 하나의 가이드 세트 같은 느낌이다.

기타리스트 폴 잭슨 주니어과 오즈노이가 참여했고 엄청난 재즈 밴드 Yellow Jacket (옐로우자켓)의 원년 멤버인 베이시스트 지미 하슬립이 피쳐링으로 참여, 재즈, 퓨전 음악 애호가들에게 반갑고도 호기심을 불러 일으킬 트랙들이 많이 있다.

단순히 알리기 위한 세션연주자로의 참여가 아닌 이들은 재인이 만든 곡에 직접적으로 의견을 전달하기도 했으며 요즘같이 거리와 상관없이 인터넷으로 파일 주고받기 가능한 세상임에도 불구,

재인은 직접 그들이 있는 곳 LA, 뉴욕 일대로 찾아가 음악적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작업의 완성도를 극대화했다. 

이러한 음악적 작업은 대한민국에서 활동하는 젊은 기타리스트로서 쉽지 않은 일이지만 재인은 그만큼 본인의 음악에 열정과 노력을 실어 표현하고자 했다.

한국 연주자와는 콜라보레이션을 한번도 해 본적 없는 기타리스트 폴잭슨 주니어, 오즈노이, 지미하슬립 등의 아티스트들은 단순 곡의 참여를 넘어 그들의 유니크한 연주로 재인의 곡에 녹아 들어 빛을 발하고 있으며

또한 이 독특한 연주가들의 조합은 연주인들을 넘어 음악팬들의 호기심을 충족시키며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미상 다관왕 경력의 'John Jaszcz (존 재스잭)', 스팅의 프로듀서 겸 믹싱 엔지니어 'Neil Dorfsman (닐 돌프스만)', 에릭 베넷 등의 음반에 참여한 엔지니어 'Paul Tavenner (폴 테브너)' 등 

믹싱과 마스터링에 굉장히 신경을 쓰며 음악과 사운드의 퀄리티 모두 세계적인 수준으로 맞추고 재인의 음악을 듣는 분들에게 최고의 음악적 감동을 주고자 노력했다. 


국내 참여 연주자들도 화려만 인맥을 자랑하는데 드러머들이 인정하는 드러머이자 안정된 리듬웍은 물론 화려한 테크닉으로 유명한 드러머 '황정관', 

밴드 커먼그라운드의 동료이며 아이유 등 국내 유명 가수들의 앨범이나 공연에 빠지지 않고 참여 하고 있는 라틴 퍼커셔니스트 '조재범',

밴드 페퍼톤스를 통해 만나게 된 재즈 피아니스트 '양태경(Taez Piano) 등 음악적으로 잘 어울리는 이들과의 작업 또한 돋보이는데 이는 참여한 해외 유명 아티스트에 치우칠 음악적 연주를 기본기가 잘 다져진,

아주 안정적이고 견고하게 바로 잡고 있다. 


장르의 특성상 연주 애호가들을 위해 백킹 트랙과 악보도 제작하고 있는 재인의 열정 또한 빛나는 점 중 하나.

그가 어렸을 적 기타를 배울 때 어려웠던 점들을 기억하며 연주가를 꿈꾸는 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연주곡과 백킹트랙 그리고 악보를 꼭 만들고 싶어서 시작된 프로젝트인데 이런 면면은 그가 단순히 기타연주를 하는 것이 아니라

그의 진심과 삶이 담긴 음악을 세상 사람들과 공유하며 만들어 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전체적인 음악적 성향은 퓨전재즈 나 재즈팝 스타일로 멜로디가 유려해서 듣기 쉽고

편안하며 또 기분을 업 시켜주는 그런 감성을 느끼게 해준다.

또한 예전 세계적으로 유행했던 GRP 레코드 아티스트의 음악 같은 느낌을 많이 주고 있으며 또한 그런 성향의 해외 아티스트들이 참여해서 일지도 모르겠지만 한국의 GRP 사운드 같은 느낌이 든다. 

마치 지금은 없어진 GRP 레코드에 대한 한국의 응답이 아닐까 싶은?


국내에서 보기 힘든 시도를 하며 묵묵하고 꾸준하게 그리고 열정적으로 자기의 길을 개척하고 있는 기타리스트 재인. 이제 시작이라고 말하고 있는 그를 보며 

K-JAZZ, K-FUNK 장르를 세계화 시킬 수 있는 발판을 이미 만들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Track List

1. My Ordinary Days (feat. Jimmy Haslip) 

타이틀곡, 일상적이면서도 한가롭고 기분 좋은 날을 표현. 사실 밤을 생각하며 만들었는데 녹음하러 LA에 갔는데 너무나 쾌청하고 여유 있는 날씨와 분위기 때문에 곡 제목이 바뀌었다고.

마치 LEE RITNOUUR 의 90년 대 중반 음반에 실렸을 법한 같은 작곡과 연주는 아무런 정보 없이 듣는다면 영락없는 GRP 사운드를 표현하고 있다.

또한 지미 하슬립의 중반 부 베이스 솔로는 이 짧은 순간 그 베테랑의 베이스 연주 사운드가 얼마나 대단한지 느끼게 해주는 몰입감을 주며 바로 옆에서 연주 하는 듯한 느낌을 낸 폴 테브너의 레코딩과

믹싱도 정말 세계적인 재즈 음반 질감으로 다가온다.


2. Satin Latin (feat. Jimmy Haslip)

경쾌한 쌈바 리듬에 팝 적인 멜로디, 솔로가 청자로 하여금 잠시 축제에 온듯한 느낌을 들게 하는 곡. 

한번 들으면 잊혀지지 않는 멜로디는 재인의 연주가 단순히 기타 연주뿐만 아니라 멜로디를 뽑아내는 능력이 정말 탁월함을 느끼게 해준다.

이 곡 역시 지미 하슬립이 참여했는데 튀지 않게 전체적으로 받혀주는 역할을 하던 베이스 연주가 중반부 짧은 솔로 타임에서 갑자기 곡의 느낌을 확 바꿔버리는 마법을 발휘한다. 

또한 드러머 황정관의 쌈바 리듬 연주와 조재범의 타악 연주 또한 귀에 잘 감기는 최고의 연주 스킬을 들려준다.


3. West Coast Drive (feat. Paul Jackson, Jr.)

2015년 발매된 싱글 곡으로 다시 리마스터링해서 본 음반에 수록했다. 

캘리포니아 해변을 떠올리게 하는 질주 감 있는 연주곡. 디스토션 사운드가 아닌 청량한 클린톤으로 기분 좋게 만드는 재인의 기타솔로가 압권. 

같이 피쳐링으로 참여한 기타리스트 폴잭슨주니어 역시 질세라 멋진 솔로를 들려준다.

또한 이 곡은 실용음악을 지원하는 연주 지망생들이 입시곡으로도 자주 선택 할 만큼 기존 국내 기타 연주곡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는 곡이다. 

믹싱은 그래미 상을 7회나 수상한 가스펠 전문 프로듀서 yosh man(john jaszcz)이 맡아서 진행했는데 특유의 버터냄새 나는 사운드 때문에 더욱 캘리포이나 해변에 있는 느낌을 주게 만든다.


4. Eastern Funk (feat. Oz Noy)

 미국에서 가장 동쪽에 위치한 뉴욕에서 기타리스트 오즈노이와 만났고 미국을 기준으로 가장 극 동쪽에 있는 한국에서 만들어진 곡으로 Eastern Funk라는 제목을 지었다고. 

유일하게 디스토션 사운드로 오소독스하면서도 약간은 난해한 스케일을 사용한 곡. 재인의 기발함과 오즈노이의 재치로 만들어진 재미있는 연주 곡으로

건반 주자 아이제이아 쏜튼의 로터리 스피커와 리얼 하몬드 오르간이 매칭된 펑키한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 역시 닐 도르프스만의 믹싱으로 만들어졌다.


5. Clav Funk (feat. Hwang Jung Kwan)

 곡 제목에서 말해주듯이 클라비넷 연주가 곡을 이끌어가고 있다. 음반 중에 유일하게 드럼솔로가 들어가 있는 곡. 드러머 황정관의 센스 넘치며 기교있는 드러밍이 돋보인다.

황정관은 드러머 데이브웨클에게 영향을 많이 받았지만 록 드러머로 시작한 만큼 상당히 록드럼 적인 어프로치가 이 곡에도 녹아있다.

이 곡의 믹싱은 그래미상 3회 수상에 빛나는 닐 도르프스만(Neil Dorfsman)이 작업했는데 그는 스팅의 저 유명한 잉글리쉬 맨 인 뉴욕(English Man in New York)'을 탄생시킨 사람으로 스팅은 물론

밥딜런, 부르스 스프링스틴, 뷰욕 등의 아티스트와 작업을 같이 하는 이미 세계적인 프로듀서로 국내에서는 가수 이승철씨의 파트너로 알려져 있다.


6. Glory To His Name 

 재인 특유의 재지하면서도 팝적인 편곡과 적절한 솔로잉을 찬송가에 접목한 신선한 느낌의 어쿠스틱 기타 곡. 

재인의 어쿠스틱 기타 연주도 느낄 수 있는 곡인데 일렉트릭 기타 연주곡들 사이에 보너스 느낌으로 가볍게 그리고 기분 좋게 들을 수 있는 연주 곡이다.



음반정보 트랙정보 상품후기

1. My Ordinary Days(feat. Jimmy Haslip)

2. Satin Latin(feat. Jimmy Haslip)

3. West Coast Drive(feat.Paul Jackson,Jr.)-Remastered

4. Eastern Funk(feat. Oz Noy)-Remastered

5. Clav Funk(feat.황정관)-Remastered

6. Glory To His Name

7. My Ordinary Days (Backing Track)

8. Satin Latin (Backing Track)

9. West Coast Drive (Backing Track)

10. Eastern Funk (Backing Track)

11. Clav Funk (Backing Track)-Remastered

12. Glory To His Name (Backing Tr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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