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I - PIANO DI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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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SOMI
발매일 2017.01.17
제작사 오디오가이
레이블 조은뮤직
미디어구분 CD
Cat.No 8809258523345
모델명 OPC0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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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상품금액 9,700
  
음반정보 트랙정보 상품후기
퍼플 Purple로 물드는 피아니즘 Pianism의 바다 피아노 디바 Piano Diva
피아니스트 소미가 들려주는 피아노 애가(哀歌)
그 주옥같은 아리아의 무대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악곡해설
디도의 탄식 Dido's Lament : 헨리 퍼셀(H. Purcell, 1659-1695)의 3막 오페라 <디도와 에네아스 Dido and Aeneas> 중에서 1막의 제 1곡 '서곡 Overture'과 3막의 마지막 아리아 '나 땅 속에 묻힐 때 When i am laid in earth' 그리고 종곡에 해당하는 합창 '떨어지는 날개 큐피드여, 와서 'With drooping wings ye cupids come’로 구성된 접속곡 형식으로 편곡되었다. 이 3곡 중에서 '디도의 탄식'은 원래 3막의 마지막 아리아만을 의미한다. 어느새 슬픔의 퍼플 Purple은 음 音 비 되어 심연 속에 내린다.
오르페의 눈물 Melody : 글룩(C.W Gluck, 1714-1787)의 3막 오페라 <오르페오와 에우리디체 Orfeo ed Euridice>는 그리스 신화를 바탕으로 만든 작품이다. 본 곡은 원래 2막에 나오는 '정령의 춤'을 크라이슬러 (F.Kreisler, 1875-1962)가 바이올린 곡으로 편곡해 '멜로디 Melody'라는 제목을 붙였다. 여기서는 느림과 절제의 미학을 바탕으로 한 피아노의 울림 Sonority으로 새롭게 편곡되었다. 블루 Blue 빛 피아노 로직 Piano Logic으로 오르페오와 에우리디체의 영혼을 달랜다.
작은 슬픔 Petite Triste (Prelude no.4) F.Chopin : 전체 24곡으로 구성된 <피아노 전주곡집 24 Preludes, Op.28>은 쇼팽(F.Chopin, 1810-1849) 자신이 독자적인 피아노 양식으로 승화시킨 예술작품이다. 이 중에서 전주곡 제 4번은 자신의 장례식때 마들렌느(성서의 막달라 마리아의 뜻) 성당 Eglise de la Madeleine의 파이프 오르간으로 연주되어 ‘무덤가 또는 질식 Suffocation’이라는 부제가 붙어있다. 여기서는 세련되며 심플한 보사노바 Bossa nova 풍으로 새롭게 편곡되었다. 보사노바에 얹힌 애가 哀歌는 쇼팽과 조빔(C.Jobim, 1927-1994)으로 향한다.
아버지도 아시다시피 O mio babbino caro : 푸치니(G.Puccini, 1858-1924)의 단막 오페라 <자니 스키키 Gianni Schicchi>는 단테(A.Dante, 1265-1321)의 신곡 연옥 편(La divina commedia - Inferno)에 나오는 에피소드를 바탕으로 대본Libretto을 썼다. '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O mio babbino caro' 의 내용은 아버지 자니 스키키(농부)에게 딸 라우레타 Lauretta가 사랑하는 남자 리누치오 Rinuccio와 결혼시켜 달라고 조르며 부르는 아리아이다. 만약 결혼시켜 주지 않는다면 베키오 다리(Ponte Vecchio, 1345년 만들어진 로마시대 마지막 다리로 피렌체 아르노 Arno 강 위의 다리 중 가장 오래된 것) 아래 물속에 빠져 죽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오로지 이 곡 한 곡으로 유명해진 오페라가 바로 <자니 스키키>이다. 음악 조형적인 측면에서 피아노의 반주는 흐르는 아르노 강물이며, 멜로디는 투명하게 반짝이는 음 물결 조각을 묘사한다. 피아노로 그린 수채화, 피아노 디바! 부드러움 속 애틋함이 충만하다.
라르고 Largo : 본 곡은 헨델(G.F Handel, 1685-1759)의 3막 오페라 <세르세 Serse> 중에서 제 1막에 나오는 페르시아 왕 세르세의 유명한 아리아로 플라타너스 나무 그늘 아래에서 평화로운 휴식을 노래한다. 여기서는 깊고 풍부한 피아노 배음 Overtone 위로, 오프 화이트 Off White 그 작고 따뜻한 멜로디 조각 실로, 햇살 닮은 따뜻한 음 音 자수 刺繡를 수놓는다.
"그립고 사랑스러운 나무 그늘도, 지난 날 이렇듯 아늑하지는 않았네" : 글. 작곡가 한 창 욱


음반정보 트랙정보 상품후기

01.디도의 탄식 / Dido'S Lament

02.오르페의 눈물 / Melody

03.작은 슬픔 / Petite Triste

04.아버지도 아시다시피 / O Mio Babbino Caro

05.라르고 / Largo

음반정보 트랙정보 상품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