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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년대 50년대를 소년과 청년으로 지냈던 소훈은 맑은 수채화로 채워진 그림일기 같은 특유의 감성으로 자연과 고향, 사랑과 이별을 노래했다.
소훈의 노랫소리는 그의 기타소리와 함께 별들처럼 빛났다.
그 모습은 그의 딸 Kimi의 마음속에 동화 속 신세계 같은 모습으로 새겨져 있다.
그리고 Kimi는 그 시절 아련한 모습을 재현해보고자 한다.
그리고 Kimi는 그 시절 아련한 모습을 재현해보고자 한다.
* Credit
Producer 임보라
All song composed by 소훈
Recording & Mixing Engineered by 김지엽 at Evans Studio
Assistant Engineered by 김세진, 박은선 at Evans Studio
Mastering Engineered by 김지엽 at Evans Studio
Designed by 문소영, Kimi
Producer 임보라
All song composed by 소훈
Recording & Mixing Engineered by 김지엽 at Evans Studio
Assistant Engineered by 김세진, 박은선 at Evans Studio
Mastering Engineered by 김지엽 at Evans Studio
Designed by 문소영, Ki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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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새싹
2 반월성 처녀
3 섬
4 청산리 벽계수야
5 장미의 노래
6 두견새
7 가랑잎
8 아니 오시네
9 물새 발자국
10 빨간 잠자리
11 순정의 노래
12 명동 에레자
13 이별의 아침
14 꿈의 블루스
15 FOR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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