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매의 서울 사는 이야기를 담은 첫 출발>

노래하는 누나 권오경과 기타 치는 동생 진호현의 첫 번째 음반!

호소력 짙은 목소리의 오경과 부드러운 감성 작곡가 호현,
이 둘이 서울남매가 되어 서울살이를 이야기하다.

똑 부러지는 성격처럼 딱 떨어지는 얼굴의 누나와
착하고 따뜻한 마음씨처럼 큰 눈망울을 가진 동생,
서로 다른 이들은 과연 어떤 이야기를 노래할까?

1.서울 부동산
2.휴일의 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