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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만에 나타난 한국 비주얼 록밴드 로아, 12월15일 첫 앨범 발표
과거 X JAPAN 프로듀서가 마스터링 작업
신인 비주얼 록 밴드 로아(RoaR)가 오는 12월 15일에 첫 미니앨범을 발표, 이어서 26일에 홍대 롤링홀(Rolling HALL)에서 ‘첫 단독공연 ~ 발매기념 쇼 케이스’를 펼친다.
일본의 글램 하드록/비주얼 록을 기반으로 하는 ‘로아’는 2012년에 결성, 현재 홍대 인디 씬을 중심으로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일찍이 일본에는 엑스제팬(X JAPAN), 글레이(GLAY), 루나씨(LUNA SEA) 등 세계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비주얼 록 스타가 탄생하였으며, 국내에는 이브(EVE), 트랜스픽션, 네미시스 등 다수의 매니아를 보유한 유사 아티스트가 활동해 왔다. 여기에 로아(RoaR)가 10년만에 후발 주자로서 선봉에 나선다.
X JAPAN 음반도 프로듀싱 했던 일본 소니뮤직(Sony Music) 수석 엔지니어가 마스터링 작업을 담당한 이번 EP 『Scarlet』은 스토리텔링 형식의 음반으로 주변 마니아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또한, ‘스칼렛’은 팬을 지칭하는 호칭이며, 이번 앨범을 팬들에게 헌정하는 의미가 담겨 있다.
2015년 여름에는 부산 록페스티벌, 광주 월드뮤직 페스티벌에도 출연하며 그 진가를 인정받은 로아(RoaR)의 향후 활동이 귀추가 주목된다.
글/사진 제공 : 비포레스트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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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Break N' Break
2. Glory Days (Remastering)
3. GraVity
4. Lost Season (Remastering)
5. Scarl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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