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퍽슬리(Digital pugsley)

2014년 8월 일렉트로닉씬에 새롭고 신선한 사운드의 뮤지션이 나타났다.
 DUB 리듬을 바탕으로 psychedelic한 사운드에 깔끔하고 맑은톤의 소리가
전체 앨범을 가득채운다.
디지털 퍽슬리는 psytrance,psydub,dubstep등의 사운드를 바탕으로
유럽과 미국,인도,태국등 여행지에서 여러음악을 섭렵하고 연구해왔다.
드디어 지난 1년간의 작업을 마무리하고 8월4일 음원출시! 8월7일 음반출시!
를 국내와 해외에 동시에 발매될 예정이며 그의 음악에 3D 영상감독 윤지웅씨가 뮤지비디오를 작업하고
음원.음반발매와 동시에 공개할 예정이다. 
디지털 퍽슬리는 록밴드 ‘머스탱스’와 월드뮤직퍼포먼스팀 ’탈각고’의 리더로써
이번 앨범은 그 자신의 첫번째 솔로앨범이다.

“이번 앨범에서 표현하고자 한것은 삶을 아름답게만 느껴오던 한 소년이
 자본주의,물질만능주의 시대의 한 일원으로 살아가면서 생존을 위해
감성은 점점 퇴화되어 삶의 사치품으로 전락하고 점점 괴물이 되어가는데
그 과정에서 스스로 세포조차 디지털화 되어가는 자신의 모습을 인지하고
그 안에서 더욱 강해지려는 소년을 표현해 보았다.”  -Digital Pugs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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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Illusion
2. Equilibrist
3. contact
4. Hack
5. Magnetic field
6. Downhill
7. Digital funk
8. The roof of the emotion
9. Tread lightly
10. Sinking
11. Sweet ba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