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대의 사이키델릭 유행에서 벗어나 밴드 본연의 터전인 R&B와 날카로운 록으로 돌아온 앨범!
1970년대 중반까지 쏟아져 나온 명작의 시작! [Beggars Banquet]!
롤링스톤지가 "밴드 사상 가장 정치적인 곡"으로 꼽았을 만큼 기성질서에 대한 반항을 축약한 곡 'Street Fighting Man', 1990년대 후반 널리 사용된 표현인 루츠 음악의 표본 'Dear Doctor'와 'Factory'를 비롯, 믹 재거가 보들레르의 시와 밥 딜런의 곡에 영감을 받아 만든 곡으로 삼바와 포크가 어우러진 'Sympathy For The Devil'까지! 격동의 68년대 분위기가 탁월한 음악으로 전화(轉化)한 걸작!
1. Sympathy For The Devil
2. No Expectations
3. Dear Doctor
4. Parachute Woman
5. Jigsaw Puzzle
6. Street Fighting Man
7. Prodigal Son
8. Stray Cat Blues
9. Factory Girl
10. Salt Of The Ear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