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ki Hikari (아오키 히카리) - Charlotte Stre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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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Aoki Hikari (아오키 히카리)
발매일 2012.03.29
제작사 CJ E&M
레이블 CJ E&M
미디어구분 1CD
Cat.No 8809309174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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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정보 트랙정보 상품후기

베이시스트 론 카터와의 협연 후 6년, 아오키 히카리의 2번째 솔로 앨범 국내 첫 발매!!

스즈키 히사츠구, 이노우에 요스케, 아마노 키요츠구, 이시이 유야, Fuyu 등 해외에서도 활약중인 뮤지션들의 서포트가 돋보이는 작품!!

히카리 아오키는 밀라노 라이브 하우스 ‘까뽀리네아’에서 재즈를 들으며 보컬을 꿈꾸고, 이후 유럽에서 뉴욕으로 건너갔다. 팻 메시니 그룹의 보컬 필립 해밀튼을 만나 독자적인 스타일리시한 창법을 익혔다. 2004년 10월 27일 첫 번째 앨범 「Indigo」를 발매하였는데, 사운드는 약동감있는 비트를 선보이는 한편, 여유로운 느낌의 라운지 계 음악, 라틴 스타일의 음악, 발라드 등 클럽 재즈로 통일되어 있으면서도 다양한 세계관을 보여 준다. 또한 2004년 10월 12일 Hills Bread Factory 까페에서 유명한 베이시스트 론 카터와 협연을 하였다(2005년 7월 20일에 발매된 DVD 「Quiet Jazz Night Aoki With Ron Carter」에서 볼 수 있다). 그 후 2011년 11월 30일에 O-TOWN Jazz 레이블에서 2번째 앨범 「Charlotte Street」를 발매하였다.

[앨범 소개]
유서 깊은 갤러리나 부티크 호텔이 늘어서 있는 런던의 “Charlotte Street”. 이 길의 이름을 타이틀로 정한 이번 앨범은, 영화 [흑인 오르페](56년)의 「카니발의 아침」이나 헨리 맨시니의 명곡 「Charade」(63년), 46년 필름 노와르의 명작 「Gilda」의 「Put The Blame On Mame」 등 예전의 명곡과, 밥 딜런, 노다웃, 스팅 등 최근 현역 가수들의 곡을 선곡하여 재해석하였다. 스타일리시하며 정교한 사운드가 풍부한 이번 앨범은 아오키만의 다양한 스토리를 느낄 수 있는 품격 있는 앨범이라고 할 수 있다.

[곡별 소개 by Aoki Hikari]
이번 앨범 타이틀인 『CHALOTTE STREET』은 런던의 세련된 거리 이름이다. 이 거리에서 흐르고 있는 음악을 이미지화하여 선곡하였다. 또한 한 곡, 한 곡이 영화의 스토리처럼 빈틈이 없도록 편곡하였다.

1.「Agua de beber」
아부다비에서 뉴욕까지. JFK 공항에서부터 맨하튼으로 들어가는 맨하튼 브릿지를 지나는 차 안. 빨간 오렌지 빛깔의 하늘에 유혹의 향기. 베이스의 음에 이국적인 향기가 나는 듯한 기타의 인트로. 뉴욕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편곡한 곡이다.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의 1965년 곡)

2.「Put the blame on mame」
삶의 혼돈으로부터의 정처 없는 탈출. 로스앤젤레스에서 한참 차를 달려 도착한 텍사스의 시골 마을. 부드러운 촛불 빛에 끌려 오래된 바에 들어가 보니, 그 곳의 순수한 뮤지션들이 즉흥적으로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1946년 영화 ‘Gilda’에서 리타 헤이워드가 부른 노래이다. 마음속 깊이 다가온다.)

3. 「Feel like makin' love」
고엽이 흩날리는 파리의 몽파르나스 재즈 클럽. 그곳에 있던 화가, 근처의 아파트 주인 그리고 러블리한 연인들. 관능적인 분위기와 음영, 그 속에서 느껴지는 품위. (로버타 플랙의 명곡이다.)

4.「Don't think twice, It's all right」
런던에서 여행 가방 하나 들고 바르셀로나로 향하는 길. 8월의 밤, 저녁 10시. 고딕 지구에 있는 200년 전에 지어진 건물. 가게 안은 스타일리시하게 정돈되어 있었다. (밥 딜런의 명곡.)

5.「Don't speak」  
폴란드의 고도 크라쿠프의 거리. 얼음 위에서 연주되는 베이스로부터 음악이 시작된다. 『don't speak』‘내 인생의 전부는 당신이었습니다’엔딩의 피아노가 두 사람의 과거를 보여주는 듯 하다. 원곡은 노다웃의 곡.)

6.「Manha de Carnaval」
리오 데 자네이로 해안의 절벽. 거장의 건축물인 앤티크한 호텔. 바람이 불어 들어오는 입구에서 클래식 기타의 선율과 함께 파란 바닷바람을 두 뺨으로 느낀다. (1959년 영화 『흑인 오르페』(1960년 아카데미 외국어 영화상 수상)의 명곡.)
     
7. 「These boots are made for walkin'」
밀라노의 운하. 까뽀리네아의 재즈 클럽. 낸시 시나트라의 곡을 멋을 살려 편곡하였다.   

8.「'Round midnight」
브루클린하이츠에 있는 축축한 소파 향이 나는 어느 바. 새벽 1시, 유리창 너머로 보이는 흐린 빛 속의 비. 촉촉한 눈동자, 밖이 보이지 않는 한밤중의 향기. (텔로니어스 몽크 작곡의 스탠다드 재즈 곡.)  

9. 「Charade」 
독일 문화의 영향이 느껴지는 스트라스부르. 독특한 마을을 뒤로 하고 열차에 올라 스위스 국경에 있는 안시 호수 쪽으로 간다. 눈 덮인 산 뒤의 별장에 흐르는 기타, 베이스, 드럼의 심플한 연주. 생생한 감정이 살아있는 Charade. (1963년 오드리 햅번 주연 영화 Charade의 주제곡)

10. 「The shadow of your smile」
홍콩의 리펄스 베이. 푸른 바다와 하얀 모래사장 콜로니얼 양식의 건물 테라스에서 마음을 사로잡는 저녁 해지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을 때, 색소폰 소리가 부드럽게 잔을 감싸고 있었다. (1965년 영화 ‘The Sandpiper’ 주제곡. 제 3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주제가상 수상)

11. 「Englishman in New York」
뉴욕, 매디슨 에비뉴 63번가 오후 5:39. 오븐 까페에서 장갑을 낀 채 마시는 한 잔의 커피. 누가 봐도 멋진 신사, 화려하디 화려한 여성들. 무심결에 지나가는 행인들을 5시간이나 바라봤던 것 같다. (스팅의 대표곡)

음반정보 트랙정보 상품후기
1. Agua De Beber
2. Put The Blame On Mame
3. Feel Like Makin’ Love
4. Don’t Think Twice, It’s All Right
5. Don’t Speak
6. Manha De Carnaval
7. These Boots Are Made For Walkin’
8. ‘Round Midnight
9. Charade
10. The Shadow Of Your Smile
11. Englishman In New Y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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