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브 씬의 신흥 강자 '자보아일랜드'
자보아일랜드는 2004년 팀 결성 후 2007년 첫 싱글을 발표하고 2008년 MBC드라마 비포앤애프터 성형외과의 OST에 참여하였으며 2010년 정규1집앨범을 발표 후 최근까지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어쿠스틱팝 밴드이다. 어쿠스틱 기타 기반의 5인조 밴드체제로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사운드를 연주하는 이들의 라이브는 직설적인 외침의 형태를 띤 가사와 밴드에너지를 담은 풍성한 사운드가 조화를 이루며 보다 강렬하고 흡입력이 배가되었다는 평이 대부분이다. 이를 반영하듯 2011년 지산 록페스티벌에 참여하였으며, 캐나다 퀘벡시티에서 열리는 16년 전통의 록페스티벌 ENVOL MACADAM에 한국을 대표하는 밴드로 선정되어 9월 출국을 앞두고 있기도 하다. 여기에 새 싱글의 발매까지, 보다 큰 밴드로 성장할 수 있는 길을 걷고 있는 듯 하다. 자보아일랜드는 뜨겁다!!

* 궤도에 오른 '자보아일랜드'의 강렬한 메세지, "뜨겁게 하라"
최근의 왕성한 라이브 활동 중에 발표하는 이번 싱글의 메세지는 '뜨겁게 하라'이다. "우리는 모두 한번쯤 뜨겁지 않았던가... 팍팍한 일상 속에 묻어둔 뜨거웠던 시절을 기억해내자. 당신의 꿈이 현재진행형이라면 뜨거운 가슴으로 전력을 다하라." 라는 외침에 라커빌리 혹은 빅밴드 스윙을 연상시키는 사운드와 펑키한 리듬감으로 옷을 입힌 싱글 타이틀 '뜨겁게 하라', 엇갈린 대화를 노래하는 혼성듀엣곡 '야장곡', 원테이크 녹음으로 재탄생한 '애인없어요' 까지 3개의 트랙이 소중히 담긴 싱글 '뜨겁게 하라'로 자보아일랜드는 이제 뜨거운 행로를 개척하려 한다.

1. 뜨겁게 하라
2. 야장곡
3. 애인없어요 (Acoustic 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