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애니메이션 [공의 경계]의 주제가 수록! 히트메이커 카지우라 유키의 NEW 프로젝트 「카라피나」!

애니메이션 음악계의 히트메이커 카지우라 유키가 프로듀스한 카라피나(Kalafina)는 대 히트를 기록한 7부작 극장판 애니메이션 [공의 경계] 시리즈의 모든 주제가를 담당하며 화제가 된 바 있다. 2008년 발표한 데뷔 싱글 「Oblivious」 이후 발매한 3장의 싱글이 모두 오리콘 위클리 차트 TOP 10에 진입하였다. 여기에 신곡을 추가하여 모두 13곡으로 완성된 데뷔 앨범 [Seventh Heaven]은 카라피나 제１기의 집대성이라고 할 수 있다. 극장판 [공의 경계] 제7장 [살인 고찰 후편]의 주제가로 사용된 「Seventh Heaven」도 수록되어있다.

히트메이커 카지우라 유키의 새로운 프로젝트 「카라피나」
최근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의 엔딩 테마 「Magia」로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는 카라피나는 [츠바사 크로니클], [Noir], [.Hack//SIGN]의 사운드트랙과 [Gundam Seed], [Gundam Seed Destiny] 등 수많은 애니메이션의 주제가를 작곡하며 개성적인 음악을 들려주었던 작곡가이자 프로듀서 카지우라 유키에 의해 2008년 결성된 유닛이다. 결성 초기에는 싱어가 정해지지 않은 유동적인 유닛으로 발표되었으나, 이 작품 [Seventh Heaven] 이후 현재의 멤버인 와카나(Wakana), 게이코(Keiko) 그리고 히카루(Hikaru)의 삼인 유닛으로 활동하고 있다. 데뷔 싱글 「Oblivious」는 오리콘 위클리 차트 8위를 획득하며 큰 주목을 받았고, 그해 4월 발매한 리믹스 미니앨범 「Re/Oblivious」도 수량 한정 발매임에도 불구하고 즉시 완매되었다. 같은 해 7월 발매된 2번째 싱글 「Sprinter/ARIA」는 오리콘 위클리 차트 10위를 차지했으며 12월 발매된 3번째 싱글 「Fairytale」 역시 9위를 기록하여 놀랍게도 데뷔 이래 3작품이 연속으로 싱글 차트 TOP 10에 드는 쾌거를 이루었다. 애니메이션 [흑집사]의 엔딩 테마 「Lacrimosa」가 수록된 두번째 앨범 [Red Moon(2010)]으로 다시 한번 빼어난 음악성을 과시한 카라피나는 2011년 가을 세 번째 정규 앨범을 선보일 예정이다.

1. Overture
2. Oblivious
3. Love Come Down
4. 夏の林檎 (여름사과)
5. Fairytale
6. Aria
7. また風が强くなった (다시 바람이 강해졌어)
8. 傷跡 (상처자국)
9. Serenato
10. 音樂 (음악)
11. 明日の景色 (내일의 풍경)
12. Sprinter
13. 君が光に變えて行く (그대가 빛으로 바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