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트한 8비트와 함께 당신의 몸을 흔들게 만들 음악

밴드만이 보여줄 수 있는 에너지, 신 디사이저 리프에 얹은 단순한 멜로디. 전자음악적 언어에 기초를 둔 리듬적인 실험과 재미를 찾는 팀. The Figure8은 독립창작집단 [Kitschbeyondcliche]에 소속되어 있는 라이브 일렉트로닉 밴드로. 2009 년. Unohee를 주축으로 결성되었으며. 현재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방식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멤버: Unohee(보컬 외 Synth, Guitar), Jinu(리드기타),Juho(베이스) 드럼 (공석) 의 3인조로 활동중.


앨범 소개:
미소는 서로 닮지 않았다. ; 천개의 미소. 그리고 8. 앨범 타이틀 [A Thousand Smile]은 밴드가 새로 추구하고자 하는 하나의 큰 테마이다. 2년간 이 앨범에 투신했던 밴드에게 있어 이 앨범은 단순한 데뷰 앨범 이상의 무게감을 느끼게 하고 있었다. '변화하는 중인' 자기 자신들의 모습을 표현할 수 있는 단어가 무엇인가 생각하다 우연히 집어들게 된 말. '천개의 미소'. 또한 FIGURE8이라는 이름의 상투성을 벗어나기 위해 그들은 Kitschbeyondcliche와 함께 [8은 무한대의 나비] 라는 제목의 영상제작과 더불어 많은 일러스트들을 제작했고. 그중 하나가 그들의 앨범아트로 쓰이게 되었다.


The Making of [A Thousand smile]
순간의 포착.
이 앨범은 첫번째 곡 [Smiles]와 보컬을 제외한 나머지 녹음의 80%를 스튜디오에서 원테이크 레코딩 방식으로 제작하였다. [가면] 같은 경우 스튜디오 녹음과 동시에 작곡이 이루어진 것이나 다름없었다. 드럼 전체의 소리를 마치 기존에 있던 것을 샘플링해서 다시 쓰는것과 같은 느낌을 주는 식의 시도가 있었다. 그리고 이루어진 후반작업에서는 스튜디오에서 녹음한 소스를 15만원짜리 저가 앰프로 다시 출력하여 겹쳐 쓰거나, 스피커에서 출력된 목소리를 다시 더빙하는 식의 작업이 그들의 작업에서 이루어졌다.

'금붕어는 락을 기반으로 한 일렉트로닉 댄스 넘버로 그들의 '스트레이트한 8비트와 함께 당신의 몸을 흔들길 바라' 라는 모토를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팀이다. ' - 아이패드를 위한 매거진 iMagazine 창간호에서 발췌.

Figure8은 한국의 Alternative Rock팀이다. 이 밴드의 프로듀서는 Unohee로 크리에이티브 그룹 ‘Kitch Beyond cliche’의 창립자이기도 한다. Figure8은 무언가 특별하다. 그들은 매우 창의적이다. 음악적으로 봤을때도 그들의 음악은 일렉트로닉적 요소를 기반으로 전통 Rock의 요소를 결합했다. - Richard from Mocit Magazin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