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달력으로 두 가지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시크릿 달력!

방송 6회 만에 시청률 25%를 돌파, 첫 방송 이후 수많은 폐인을 양산하고 있는 화제의 드라마 [시크릿가든]의 2011년 탁상달력이 12월 3일 금요일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이 달력은 세상 부러울 것 없이 다 가진 재벌 3세 까도남 주원(현빈)과 여주인공보다 더 예쁜 스턴트우먼 라임(하지원)의 드라마 속 명장면과 생생한 촬영 현장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30여 컷의 사진으로 구성되었다.
현빈?하지원의 단독 컷과 커플 컷으로 구성된 [시크릿가든 2 in 1 캘린더]에는 새로운 시크릿이 담겨 있다. A면 쪽에서 넘기면 현빈 달력이 되고, B면 쪽에서 넘기면 하지원 달력이 된다. 즉, 하나의 달력을 샀지만 1년 동안 2개의 달력을 번갈아가면서 사용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날짜 면과 상관없이 원하는 대로 사진을 고를 수 있고, 사진은 잘라서 포토카드로도 사용 가능하다.
이 달력의 제작사인 북로그컴퍼니 관계자는 “요즘 드라마 시청자들은 보고 즐기는 데 만족하지 않고, 드라마와 배우의 책이나 기념품 등을 소장하는 적극적인 시청자층이 증가하는 선진국형 추세를 보이고 있다.”며 “광범위한 연령대의 여성 시청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시크릿가든] 달력 또한 뜨거운 반응을 얻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예약판매는 인터넷교보문고, 인터파크, 알라딘 등 3곳의 온라인 사이트에서 실시된다. 예판기간에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현빈과 하지원의 사진으로 디자인된 올컬러 포스트잇이 특별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