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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모던재즈의 스타일리스트!" - 재즈평론가 김현준
"독특한 타건으로 이끌어가는 재즈 피아니스트" - 재즈전문기자 김희준
2007년 첫 앨범 'In Autumn' 을 발표하며 모던재즈 피아니스트로서 데뷔한 전영세의 두번째 리더작 "Golden Compass" 발표했다.
Ray Charles 의 'I Got A Woman' 커버 트랙과 자작곡 7곡을 포함한 총 8곡이다.
2007년 첫 앨범 "In Autumn" 으로 재즈계에 데뷔한 재즈 피아니스트 전영세는, "모던 재즈계의 스타일리스트" 탁월한 곡의 해석과 생명력 넘치는 연주"등의 호평을 받았다.
대만의 대표적인 재즈축제 "타이충 재즈 페스티벌"과 국내 최대의 재즈 축제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 등 국내외의 굵직한 음악 축제에 초대되면서 그 음악적 진가를 인정받았다.
특히 앞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는 치명적 장애는 오히려 음악적 상상력을 높여 개성 있고 독특한 작곡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공연을 관람하는 모든 이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
이러한 음악적 재능은 재즈 보컬리스트 나윤선, 가수 조규찬과 바비킴 BMK 등의 실력파 가수들의 러브콜을 받고 협연을 펼친바 있다.
이번 앨범은, 류복성 라틴밴드와 크리스탈 레인의 드러머인 김상헌과 버클리 출신의 더블베이시스트 윤종률이 함께 녹음에 참여했다.
1. Rainy Afternoon : 전형적인 유럽 모던 재즈 스타일의 연주로서 비오는 오후의 적적한 광경을 연주한 곡이다. 순차적으로 변화하는 코드와 이와는 반대로 스트레이트한 연주로 이끌고 가는 드럼 리듬이 이색적이고 조화롭다.
2. Waltz For Traveller : 3/4박자의 왈츠로 표현한 스윙 곡이다. 여행을 떠나는 이들에 대한 환송곡 같은 느낌을 주는 밝고 경쾌한 곡.
3. Could I Be Yours : 차분하고 조용한 느낌의 발라드 넘버. 사랑하는 이에 대한 그리움과 아쉬움을 표현하였다.
4. Golden compass :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스트레이트한 연주가운데 계속적으로 변화하는 코드 진행이 인상적인 곡이다. 앨범 쟈켓의 이미지처럼, 태양이 뿌려주는 금색 햇빛에 따라 변화하는 그림자의 모습을 연주 하였다.
5. Las Estrella : 스페인어로 "별"을 뜻하는 Las Estrella. 별이라는 단어에 많은 의미를 부여할 수 있듯이 피아니스트 전영세도 이곡에 많은 의미를 부여했다. 여행자의 길잡이를 하는 별, 멋진 여행지에서 만나는 수많은 아름다운 별들에 대한 예찬가.
6. 이제 막 걸음을 떼려는 아기의 모습을 표현한 곡이다. 전영세 특유의 상상력으로 어색하면서도 웃음을 자아내는 어린 아기들의 움직임을 경쾌한 스윙연주로 들려준다. 특히 재즈트리오에서 많이 듣기 힘들었던 콘트라베이스의 보잉주법(손가락이 아닌 활로 긁는 연주)을 이용한 솔로가 인상적이다.
7. 3번 트랙과 더블어 이번 앨범에 수록된 발라드 넘버. 드넓은 바다를 홀로 항해하는 여행자의 마음을 연상하게 한다. 3/4 박자로 이끌고 가는 드럼의 브러쉬 연주와 낮고 깊은 울림의 콘트라베이스의 연주가 돋보인다.
8. I Got A Woman : Ray Charles 의 동명의 곡의 커버 버젼이다. 피아니스트 전영세 특유의 강하고 리듬감있는 타건을 느껴볼 수 있는 곡이다. 전영세와 마찬가지로 앞이 전혀보이지 않는 음악가였던 레이 찰스의 곡을 커버곡으로 수록함으로서, 음악적 성취에 대한 존경을 담았다.
"독특한 타건으로 이끌어가는 재즈 피아니스트" - 재즈전문기자 김희준
2007년 첫 앨범 'In Autumn' 을 발표하며 모던재즈 피아니스트로서 데뷔한 전영세의 두번째 리더작 "Golden Compass" 발표했다.
Ray Charles 의 'I Got A Woman' 커버 트랙과 자작곡 7곡을 포함한 총 8곡이다.
2007년 첫 앨범 "In Autumn" 으로 재즈계에 데뷔한 재즈 피아니스트 전영세는, "모던 재즈계의 스타일리스트" 탁월한 곡의 해석과 생명력 넘치는 연주"등의 호평을 받았다.
대만의 대표적인 재즈축제 "타이충 재즈 페스티벌"과 국내 최대의 재즈 축제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 등 국내외의 굵직한 음악 축제에 초대되면서 그 음악적 진가를 인정받았다.
특히 앞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는 치명적 장애는 오히려 음악적 상상력을 높여 개성 있고 독특한 작곡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공연을 관람하는 모든 이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
이러한 음악적 재능은 재즈 보컬리스트 나윤선, 가수 조규찬과 바비킴 BMK 등의 실력파 가수들의 러브콜을 받고 협연을 펼친바 있다.
이번 앨범은, 류복성 라틴밴드와 크리스탈 레인의 드러머인 김상헌과 버클리 출신의 더블베이시스트 윤종률이 함께 녹음에 참여했다.
1. Rainy Afternoon : 전형적인 유럽 모던 재즈 스타일의 연주로서 비오는 오후의 적적한 광경을 연주한 곡이다. 순차적으로 변화하는 코드와 이와는 반대로 스트레이트한 연주로 이끌고 가는 드럼 리듬이 이색적이고 조화롭다.
2. Waltz For Traveller : 3/4박자의 왈츠로 표현한 스윙 곡이다. 여행을 떠나는 이들에 대한 환송곡 같은 느낌을 주는 밝고 경쾌한 곡.
3. Could I Be Yours : 차분하고 조용한 느낌의 발라드 넘버. 사랑하는 이에 대한 그리움과 아쉬움을 표현하였다.
4. Golden compass :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스트레이트한 연주가운데 계속적으로 변화하는 코드 진행이 인상적인 곡이다. 앨범 쟈켓의 이미지처럼, 태양이 뿌려주는 금색 햇빛에 따라 변화하는 그림자의 모습을 연주 하였다.
5. Las Estrella : 스페인어로 "별"을 뜻하는 Las Estrella. 별이라는 단어에 많은 의미를 부여할 수 있듯이 피아니스트 전영세도 이곡에 많은 의미를 부여했다. 여행자의 길잡이를 하는 별, 멋진 여행지에서 만나는 수많은 아름다운 별들에 대한 예찬가.
6. 이제 막 걸음을 떼려는 아기의 모습을 표현한 곡이다. 전영세 특유의 상상력으로 어색하면서도 웃음을 자아내는 어린 아기들의 움직임을 경쾌한 스윙연주로 들려준다. 특히 재즈트리오에서 많이 듣기 힘들었던 콘트라베이스의 보잉주법(손가락이 아닌 활로 긁는 연주)을 이용한 솔로가 인상적이다.
7. 3번 트랙과 더블어 이번 앨범에 수록된 발라드 넘버. 드넓은 바다를 홀로 항해하는 여행자의 마음을 연상하게 한다. 3/4 박자로 이끌고 가는 드럼의 브러쉬 연주와 낮고 깊은 울림의 콘트라베이스의 연주가 돋보인다.
8. I Got A Woman : Ray Charles 의 동명의 곡의 커버 버젼이다. 피아니스트 전영세 특유의 강하고 리듬감있는 타건을 느껴볼 수 있는 곡이다. 전영세와 마찬가지로 앞이 전혀보이지 않는 음악가였던 레이 찰스의 곡을 커버곡으로 수록함으로서, 음악적 성취에 대한 존경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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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Rainy Afternoon
2. Waltz For Traveller
3. Could I Be Yours
4. Golden Compass
5. Las Estrella
6. Stepping Baby
7. Sailing Alone
8. I Got A Woman
2. Waltz For Traveller
3. Could I Be Yours
4. Golden Compass
5. Las Estrella
6. Stepping Baby
7. Sailing Alone
8. I Got A Wo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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