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감성적인 히로의 Rock이 세상을 두드린다!
작사, 작곡, 편곡, 노래, 연주, 프로듀싱에 믹싱까지 이 모두를 스스로 해낸
천재 신예 싱어송라이터 '히로’의 첫 번째 앨범 ‘애: Sadness’ 전격 발매!

본격적으로 음악의 길을 걷기 위해 5년 전 미국으로 건너가 다양한 음악을 접하고 싱어송라이터가 되어 돌아온 히로. 본래 그는 몇 년 전까지 미국 아리조나 주의 유명한 드러머였다. Rock, Funky, Jazz, Latin 등 다양한 장르의 밴드에 세션으로 활동한 경력이 있던 그가 스스로 곡을 쓰기 시작했고, 곧이어 아리조나 피닉스와 뉴욕 맨하탄의 각 라이브 하우스에서 그의 노래와 및 평소에 영향 받았던 뮤지션들의 곡으로 공연을 하게 된다. 이후 한국에 돌아와 앨범을 구상하며 홍대 라이브 클럽과 서울의 각종 페스티발에서 2009년 한 해에만 57회의 라이브 공연을 선보였다. 본격적인 앨범 작업에 착수하여 1년의 시간 동안 만들어진 이번 1집으로, 침체기인 한국 가요계에 그 힘찬 날갯짓을 시작한다!

타이틀 곡인 ‘없어요’는 멀리 떨어져 있는 연인을 생각나게 하는 슬픈 멜로디의 곡으로 서양악기인 바이올린이 매력적인 동양적 선율로 편곡이 되어 그만의 독특하고 따듯한 감성을 잘 느낄 수 있다. ‘남겨진 사랑의 노래’는 영국 Rock에 피아노를 덧붙여 보다 더 몽환적으로 잘 표현해 내었으며, ‘Love Letter’ 에는 동명의 영화를 떠올리게 할 정도로 깊이 있는 가사와 멜로디를 엿볼 수 있다. 특히 이 ‘Love Letter’에는 TV 각종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하고 있는 실력파 여가수 ‘아가’의 피쳐링이 돋보인다. 또한 친동생의 시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곡을 만든 ‘방황’, 파워풀한 일렉 사운드로 잃어버린 꿈을 찾아 떠나가기를 노래한 ‘무한의 바다’ 등을 통해 탄탄한 히로의 실력과 매력에 푹 빠지게 될 것이다.

사람의 네 가지 감정(희로애락)을 노래하고 싶어 이의 첫 두음절을 소리 나는 대로 이름 지었다는 천재 신예 싱어송라이터 히로. 스스로 작사, 작곡, 편곡, 노래, 연주, 프로듀싱, 믹싱까지 모두 해낸 열정과
사랑과 사람을 위한 따듯한 감성을 함께 새겨둔 그의 음악으로 한국의 가요계가 좀 더 포근해지기를 바래본다.

1. 남겨진 사랑의 노래
2. 없어요 (타이틀)
3. Love Letter (Feat.아가)
4. 방황
5. 무한의 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