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코어 전문 레이블 타운홀 레코드가 선보이는 본격 전국구 하드코어 컴필레이션 [Our Pride, Our Scene] !!
무명의 신진밴드를 조명하고 발굴해 보려는 취지로 기획된 앨범으로 서울,대전,대구,부산, L.A.등지의 7개 밴드들이 모여
서로의 실력을 겨루는 용호상박의 전쟁터임을 증명해준다 !

*Artwork By SATELITE DESIGNS (http://satellite-graphics.com) !!
ex: EARTH CRISIS 머천다이즈, Seventh Dagger Recrods’s main all ar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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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MADO CREW (from Daegu, 대구)
http://www.myspace.com/strikingyouth
한국 하드코어의 초창기 밴드 중 하나로 지금까지 회자되고 있는 STRIKING YOUTH의 멤버로 구성된 프로젝트 밴드로 앨범의 오프닝 트랙이자 베스트 넘버로 손색이 없는 두곡을 제공하고 있다. 과거 STRIKING YOUTH에서 지켜오던 NYHC에서 영향받은 스트레잇함과 터프함의 적절한 조화와 이들만의 개그적인 느낌은 NO REEDIMING SOCIAL VALUE나 PITBOSS 2000의 느낌을 전해준다

* FIND THE SPOT (from Seoul, 서울)
http://www.myspace.com/findthespot
타운홀 레코드의 공연을 함께 해왔던 분들에게 그 이름이 익숙한 FIND THE SPOT ! Taang Records의 하드코어 클래식 NEGATIVE FX의 "Might Makes Right"과 자작곡 "Squat"로 참가했으며, 2명의 외국인 멤버를 두고 있는 올드스쿨 하드코어펑크 CHAD BURGER와 스플릿 앨범을 공개해 많은 팬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순도 100% pure한 올드스쿨하드코어/펑크 사운드로 80년대 보스턴과 L.A의 SSD, WASTED YOUTH, SLAPSHOT등의 팬들이라면 쌍수를 들고 환영할 밴드.

* SINK TO RISE (from Daejeon, 대전)
http://www.myspace.com/sinktorise
2009년 1장의 데모 발매 이후 이 앨범에 참가하게 된 밴드로 과거 대전 출신 CRACK의 멤버로 2000년대 초반 활동하던 정 하영이 주축 되어 결성된 올드스쿨하드코어밴드이다. 데모에 수록되었던 두 곡을 재녹음 하였다.

* CROSS THEM OUT (from Busan/Seoul, 부산/서울)
부산 출신의 데스코어계 센세이션을 몰고왔던 TO MY LAST BREATH의 기타리스트였던 김 영준과 THINGS WE SAY, NO EXCUSE, TO MY LAST BREATH의 드러머 조 훈희 그리고 BAN RAN(ex-JOIN THE CIRCLE)이 주축이 되어 결성한 프로젝트 밴드. CROSS THEM OUT은 지금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스래쉬 리바이벌에 근접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MUNICIPAL WASTE, SSS, PC DEATHSQUAD등을 연상케하는 지글거리는 기타리프와 무슨 의미인지 모르게 흩날리는 보컬, 광폭한 스피드는 극한의 카타르시스를 선사해준다

* HELLKING (from L.A, USA)
http://www.myspace.com/hangukhellking
몇 해전 국내에 공연을 했던 재미교포 크리스의 원맨밴드인 HELLKING의 신곡으로 이 컴필레이션에 수록된 두 곡은 기존의 펑크성향이 짙었던 느낌에 반해 철저하게 지금의 스래쉬 리바이벌의 사운드를 전해준다
하드코어펑크와 헤비메틀의 최상의 크로스오버 사운드로 DRI, CRUMBSUCKERS, CRYPTIC SLAUGHTER, MUCKY POP의 팬들에게는 소중한 선물이 될듯!

* VETERAN (from Seoul, 서울)
CAPTAIN BOOTBOIS의 기타리스트인 Skele이 리드하는 올드스쿨하드코어 밴드로 처음부터 끝까지 질주하는 논스탑 두 곡을 제공했다. 특히 Skele은 과거 CHOKE SLAMMERS의 보컬 출신으로 이러한 그의 역량으로 밴드의 사운드가 더욱 자연스럽게 표출되었다. 그리고 그 광기 역시 우리를 주목하게 만든다 !

* BLOOD BROTHERS (from Daegu, 대구)
대구 하드코어계 영블러드로 16세의 중학생 기타리스트가 재적해 있는 블러드 브라더스!! 아직은 풋풋한 느낌의 사운드이지만 두 곡에서 전해지는 이들만의 열정은 반감시킬 수 없을 것이다! 흡사 BLOOD FOR BLOOD, 25 TA LIFE, 초기의 13 STEPS등을 연상케하는 반가운 사운드.

* Artwork : 다시금 부활에 성공한 EARTH CRISIS의 머천다이즈와 Seventh Dagger Records의 모든 아트웍 디자인을 도맡아 하고 있는 EYES TO THE SKY의 보컬 Ryan이 운영하는 SATELITE DESIGNS가 아트웍을 맡아주어 깔끔한 균형미로 절제감 있게 제작되었다. http://satellite-graphics.com

1. Omado Crew - What We Share
2. Omado Crew - Real Bitch
3. Find The Spot - Might Makes Right (Negative Fx)
4. Find The Spot - Squat
5. Sink To Rise - Stand Up
6. Sink To Rise - S.A.A (Strength Against Authority)
7. Cross Them Out - 넌 이미 죽어있다
8. Cross Them Out - 네놈에겐 지옥도 과분하다
9. Hellking - Sons Of The Beach
10. Hellking - Trash
11. Veteran - Role Model
12. Veteran - No Regret, No Remorse
13. Blood Brothers - Our Blood
14. Blood Brothers - Vengeance Is You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