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팩스 (Torpex) - Hole In The For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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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토팩스 (Torpex)
발매일 2009.10.08
제작사 Sail Music
레이블 Sail Music
미디어구분 1CD
Cat.No 8809064221336
수량
총 상품금액 11,000
  
음반정보 트랙정보 상품후기

오직 진실만을 말하는 소리와 절규 !!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느낄 수 있는 엄청난 감성과 분노의 대폭발 !
오랜 은둔 끝에 당당하게 다시 나타난 국내 인디 이모/포스트락의 역작으로 기록될 토팩스의 첫 앨범!

* 극대화된 감정의 이입을 통한 무한 에너지의 표출 !
* 무관심에서 파생된 여러 가지 사회 문제점들에 대한 폭 넓은 주제의식 앨범!
* 토팩스만의 색깔과 이모, 포스트락, 언더 스크리모가 믹스된 이 시대 또 다른 비극에 대한 격정의 절규들 !!


그들은 거짓을 하지 않으니 당신들은 속지 않을 것이다.
오랜 인고의 준비 끝에 내놓는 세상에 대한 고찰을 통한 분노의 절규 !!
2001년에 첫 결성을 한 토팩스. 문사단 출신으로 Ebulliton계열의 사운드에 빈티지함 마저 느껴지며, 살짝만 건드려도 터져버릴 강렬함으로 팬들의 기억 속에 오랫동안 남아있는 첫 데모작  [The Pugatory Companions] (2005)을 끝으로 잠정 휴지기를 거친 이들이 첫 번째 앨범을 들고 당당히 일어서 우리에게 다가왔다. 오랜 준비 끝에 처음으로 정규앨범을 준비한 이들의 음악은 이 한 장만으로도 충분히 확인 할 수 있을 것이다. 총 13곡의 수록곡들을 통해서 이들은 절대로 1분1초도 헛되이 허비하지 않으며 보무도 당당하게 매 곡마다 극대화된 감정의 이입을 통한 에너지를 쏟아낸다.  이들의 각자의 색깔이 믹스 되어 버무려진 감정의 폭발이란 실로 대단한 것이다. 일단 쉽게 살펴봐서 이들은 펑크, 하드코어적인 기타에 메틀 지향의 드럼, 인디 성향의 베이스가 뭉쳐있다. 하지만 그들이 추구하는 바가 첫번째로 "고유함" 이어서 이런저런 시도를 많이 한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TORPEX 이들의 음악은 크게 범주해서 INDIE EMO, POSTROCK 이라고 말할 수 있다
최근의 라이브에선 미국이나 유럽의 언더 SCREAMO 밴드들의 영향을 받은걸 볼 수도 있다. 실제로 이들은 SAETIA, AMPERE, LA QUIETE, OFF MINOR, RAEIN 등등의 극언더 스크리모 밴드를 지향하고 있었지만 단순히 따라 하는 것보단 창의력을 발휘해 그들만의 색깔을 찾아가고 있었다. 확실한 건 TORPEX는 발전하는 밴드였다. 그들은 볼 때마다 뭔가 자유분방하면서도 적당히 절제된 시도를 하고 있었다.
매일 밤 자전거로 숲속을 여행하는 한 소년의 이야기인 인트로곡 "숲의 구멍"으로 시작하여 청소년기의 방황을 얘기하는 "일주일", 전기가 들어 오지 않는 지하실에서 벽화를 그리는 화가의 이야기인 "어둠 속에서 움직이는 자" 신에 대한 변심 때문에 괴로워하는 한 수도자의 이야기인 "변심"과 시간을 거슬러 태풍 속을 파고드는 라이더의 이야기인 "기적의 시간"
사회낙오자의 심리상태를 노래한 "외부인", 집에 불을 지른 아버지에 대한 얘기인 "봄철쭉" 온두라스에서 미국으로 넘어가는 가난한 이주 노동자를 그린 연주 곡 "온두라스에서 미국으로" 모든 것을 다시 시작하고 싶어하는 한 인간의 이야기 "기억절개"
세상에 만연한 인간적인 설교에 권태로움을 느껴 절규하는 "불필요한 조언" 모든 것이 껍질에 쌓인 알맹이라고 얘기하는 "실체와 허구" 어지러워진 방을 10년 만에 청소하는 한 청년과 그의 강아지의 이야기인 "도노반의 아파트" 대서양의 심연에서 표범과 달린다는 내용의 "낮잠"이 있다. 
여기서 그들은 최종적으로 가정 안에서의 무관심을 큰 주제로 삼았고 이 모든 것을 여러 인간이자 한인간의 이야기면서 본인의 이야기로 만들어 가는 것을 원했다. 그들은 표면적으로 보여지는 폭력이 원인이 아니라 무관심에서 파생된 여러 가지 문제점에 대해서 이야기를 끌어올리고 있었다. 그리고 그 무관심을 발생 시키는 사회적, 시대적 배경에 대해 절규하고자 했다.
"무관심은 모든 비극의 아버지이다" 라는 의미심장한 말과 함께 TORPEX는 인터뷰를 마무리 한 것으로 알고 있다. 또한 TORPEX는 매우 감성적인 느낌의 밴드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밴드가 듣는 이에게 감정을 거짓 없이 전달 한 다는 게 TORPEX 매력이다. 필청 트랙, 몇 번 트랙이 어떻다는 따위의 글은 쓰지 않겠다. 그들은 거짓을 하지 않으니 당신들은 속지 않을 것이다.

Line Up
JaeHeung. Jung (Vocal/Guitar)
HyungGeun. Lee(Bass,Chorus)
HyunMin. Bae (Drum, Chorus)

음반정보 트랙정보 상품후기
1. 숲의 구멍
2. 일주일
3. 어둠 속에서 움직이는 자
4. 변심
5. 기적의 시간
6. 외부인
7. 봄철쭉
8. 온두라스에서 미국으로
9. 기억절개
10. 불필요한 조언
11. 실체와 허구
12. 도노반의 아파트
13. 낮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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