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스트라입스의 잭 화이트 JACK WHITE가 이끄는 새로운 수퍼 프로젝트!
데드 웨더 The Dead Weather
 2009년 가장 뜨거운 이슈로 떠오른 데뷔앨범! [Horehound]

화이트 스트라입스의 브레인 잭 화이트Jack White(드럼/보컬/기타), 킬스의 여성 싱어 앨리슨 모스하트Alison Mosshart(보컬/기타), 퀸스 오브 더 스톤 에이지의 딘 페르티타Dean Fertita(기타/건반), 라콘터스의 잭 로렌스Jack Lawrence(베이스)로 이루어진 환상의 라인업만으로 록계의 가장 큰 이슈로 떠오른 수퍼그룹 데드 웨더. 100% 아날로그로 완성된 고딕 블루스 사운드, 그 어느 앨범과도 비교를 거부하는 강렬한 데뷔작!!

★★★★ Rolling Stone  
★★★★ Mojo

드럼 스틱을 쥐고 후방으로 물러섰지만, 여전히 음악적 주도권을 쥐고 있는 잭 화이트의 야심찬 새 프로젝트 데드 웨더의 데뷔앨범은 그를 중심으로 한 변증법의 산물이다. 앨범은 그가 라콘터스를 통해 이룬 완전한 라인업과 완전한 블루스를 모두 포함하면서, 여기에 화이트 스트라입스 시절 즐기던 변칙과 변용을 적용하려는 시도가 돋보인다. 전통에 기반한 견고한 연주 위에 파괴와 분열의 이미지를 입히고 새로운 보컬리스트의 존재가 추가되었다.

거칠게 터져나오는 몽환적인 보컬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앨리슨 모스하트는 잭 화이트가 “내가 상상하던 어떤 여자를 눈앞에서 봤다”고 기억하는 여성이다. 또한 그녀의 중성적인 목소리는 밴드가 원했을 불길한 블루스와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데드 웨더의 데뷔앨범 [Horehound]는 잭 화이트가 라콘터스로 활동하면서 정착한 도시 내쉬빌에서 녹음되었다. 그리고 그가 설립한 레코드사이자 스튜디오 ‘써드 맨 레코드Third Man Records’이 선보이는 대망의 작품 1호로 탄생되었다.

인공과 가공이 섞이지 않은 아날로그 앨범으로 록 본연의 원시성과 야수성을, 그리고 동시대 비주류 음악의 매혹을 아는 자들과 함께 음침해도 아름다울 수 있다는 음악적 확신을 공유했다. 첫 싱글 ‘Hang You From The Heavens’, 음산하고 매혹적인 멜로디 라인을 지닌‘Treat Me Like Your Mother’, 밥 딜런을 커버한 수록곡 ‘New Pony’까지 앨범 전곡이 추천곡이라 할 만한 수작.

1. 60 Feet Tall
2. Hang You from the Heavens
3. I Cut Like a Buffalo
4. So Far from Your Weapon
5. Treat Me Like Your Mother
6. Rocking Horse
7. New Pony
8. Bone House
9. Three Birds
10. No Hassle Night
11. Will There Be Enough Wa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