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S - Cansei De Ser Sex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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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CSS
발매일 2008.06.26
제작사 Beatball
레이블 Sub Pop
미디어구분 중고CD
Cat.No 8809114695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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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상품금액 6,000
  
음반정보 트랙정보 상품후기
개봉은 했으나 새상품과 같음

 

CSS - Cansei De Ser Sexy
섹시하게 살기도 힘들어!

1980년대 초 아트-스쿨팝의 재기 넘치는 리바이벌 – New York Times
상파울루에서 온 섹시쟁이들! - BBC
생기 넘치고 도발적인 보컬! – All Music Guide
스마트하고 귀에 꽂히는 댄스/록 앨범! - Billboard
기발하고 활력 충만한 데뷔작 - Uncut
11곡의 포스트펑크/힙합, 불안정하지만 매력적이고 재미있다! - Q Magazine
너무 많은 박수소리에 우우거리는 백킹 보컬과 웃음의 한복판, 우리시대 어반 힙스터들의 생활이 그대로 담겨있다! 완전 보증하는 데뷔작 - Stylus Magazine
NME 선정 <Best Album of 2006> 5위 랭크

비욘세(Beyonce)의 “섹시 하게 살기 너무 힘들어요. (I'm Tired Of Being Sexy)”란 말에 태어난 밴드가 여기 있다. 브라질어로 같은 뜻을 담고 있는 문장의 앞자리만을 따온 CSS (Cansei De Ser Sexy, 칸세이 지 세르 섹시)가 그 주인공.

어리다고 놀리지 말아요!
“세풀투라(Sepultura) 이후 가장 성공한 브라질 밴드. US 빌보드 역사상 가장 높은 순위에 오른 브라질 밴드”
유투브를 검색하면 일찌감치 오색찬란한 쫄쫄이를 입고 하이탑 슈즈에 셔터 쉐이드를 착용한 채 무대를 신들린 듯한 댄스로 잠재우던 그녀들을 볼 수 있다. 클락슨스(Klaxons), 핫 칩(Hot Chip)의 음악에 작년 한참 몸을 맡겼고, 빅뱅의 매력에 쏙 빠져 있는 그대들이라면 작년도 아닌 2006년에 일치감치 유행몰이를 하고 있었던 그녀들을 모른다니 말이 안 된다!! 이미 알고 있었다고? 그렇다면 그대들은 ‘유아 쏘 쿨~!’

CSS는 사실 2003년 친구들끼리 모여 만든 동네밴드에 불과했다. 멤버 중에 악기를 다룰 수 있었던 사람은 유일한 남자멤버 아드리아누 신트라(Adriano Cintra / 베이스, 프로듀서)뿐. 프로듀서도 겸하며 동생들을 다독여 밴드를 꾸려나간 그가 이뤄낸 시너지는 실로 대단했다. 하지만 멤버 모두 다 음악에 관심이 많은데다 아트스쿨 학생, 패션 디자이너, 필름 프로듀서 등의 명함들을 지니고 있던 터라 음악 외 많은 부분에 있어서도 상응 효과를 동반했다. 얼굴 마담이자 아트 디렉터로 디자인을 도맡아 한 러브폭스(Lovefoxxx / 보컬), ‘Off The Hook’의 뮤직비디오를 감독한 아나(Ana Rezende / 기타), 커뮤니티 활성화 능력이 뛰어난 루이자(Luiza Sá / 기타), 정신적 맏언니이자 밴드 경력으로 다져진 캐롤라이나(Carolina Parra / 기타 & 드럼), 패션을 담당하기도 한 이라(Iracema Trevisa / 베이스)까지 그들의 성장과정은 자급자족 배워서 착착 잘 해내는 우등생 같은 D.I.Y 정신이 빛난 순간이었다.

Music is my Boyfriend, Music is my Girlfriend!

2005년 브라질에서의 첫 번째 앨범 발매 1년 후 이루어진 서브 팝(Sub Pop)과의 인터내셔널 계약은 그녀들을 ‘모든 나라의 소녀’로 만들기에 충분했다. 왜 그런지 이유는 들으면서!

첫 곡 ‘CSS Suxxx’는 댄서블한 드럼 비트가 올라타고 디스토션을 먹인 록킹한 기타 리프가 합류하는 곡. 연신 "CSS Suxxx!"를 연발하며 "우린 이런 애들이야!"라고 충분하게 설명한다. 세 번째 트랙 ‘Alala’과 함께 CSS 최고의 히트 싱글인 ‘Let's Make Love And Death From Above’는 멜로딕하고 댄서블한 기타 리프와 랩을 하는 듯한 가사로 팬들의 어깨와 엉덩이를 들썩이게 했다. ‘Artbitch’는 이 앨범이 “19세 미만 청취불가”를 받게 한 결정적인 이유일 것이다. 예술 한답시고 노이즈마케팅을 퍼트리며 허영에 찬 행동을 일삼는 ‘사이비아티스트’를 꼬집어 부른 노래이다. 여덟 번째 곡인 ‘Off The Hook’은 ‘Alala’와 함께 X-BOX의 축구 게임 <FIFA 08>와 <Forza Motorsport 2><Need For Speed>등의 레이스 게임에도 삽입된 곡으로 Blur의 ‘Song2’를 연상시키는 베이스리프로 시작해 화끈한 후렴구를 선사한다. ‘Music Is My Hot Hot Sex’는 Zune Media Player와 애플사(Apple Inc.)의 ipod touch 광고에 등장하면서 가장 핫한 곡으로 떠올랐다. 수록 곡 중 유일하게 미국 Billboard Hot 100의 63위에 오르는 기적을 만들어냈다. 여기에 비트볼 릴리즈반에 제공된 박력 있는 트랙 ‘Bezzi’와 감성적인 ‘Poney Honey Money’까지!

Whats's Next?

트랙이 다 끝났다고 아쉬워 마라.
그녀들은 7월 새로운 앨범 <Donkey>를 들고 돌아올 테니까.
벌써부터 궁금해 참을 수 없는 분이라면 홈페이지(www.csshurts.com)으로 접속해 신곡 ‘Rat is Dead’를 무료 다운받을 수 있다. 비트볼 뮤직의 2집 발매 약속도 물론이다. (굿 뉴스는 이번 후지 락 페스티벌에 그녀들이 방문한다는 것! 신곡도 함께 부를 예정이라니 들리시는 분은 꼭 체크하시길!)
더욱 파워풀해진, 여전히 정신없이 우리를 몰고 가는 정리되지 않은 매력의 소녀들. 꼭 확인해야만 한다.
이 여름, 한층 달아오른 뉴-레이브 패션에도 센스를 보태 줄 테니까.

음반정보 트랙정보 상품후기
1. CSS Suxxx
2. Patins
3. Alala
4. Let's Make Love And Listen To Death from Above
5. Artbitch
6. Fuckoff Is Not The Only Thing You Have To Show
7. Meeting Paris Hilton
8. Off The Hook
9. Alcohol
10. Musk Is My Hot Hot Sex
11. This Month, Day 10
12. Bezzi (Bonus Track)
13. Poney Money Honey (Bonus Track)
음반정보 트랙정보 상품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