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를 악기처럼, 추상어를 사용하는 신비로운 아티스트이자 한국의 엔야로 불리는 자닌토가 들려주는 영혼의 목소리,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최고의 명반

자닌토의 첫앨범 janinto는 크로스오버와 힐링뮤직으로 지쳐 있는 사람과 세상을 위해 마련된 안락한 둥지 같은 앨범이다. 앨범의 모든 곡은 추상어를 사용하여 듣는 이는 누구든지 자신의 마음에 맞춰 해석이 가능한 마술 같고, 거울 같은 음악이다.

자닌토의 음악은 재즈와 클래식, 팝 등의 특정 음악장르에 편중되기 보다는 장르의 경계를 자연스럽게 넘나들며 새로운 스타일을 선보이는 글로벌 크로스오버를 선보인다.

1. Noh Cah (노카)
2. Janinto (자닌토)
3. Ker Gi Rern (커기런)
4. Gian Ni Tis (기안니티스)
5. La Caei Hoat (라케이홋)
6. Jan Noh Woner Heeyer (젠노워너히여)
7. Sa Mi Yo (사미요)
8. Ba Nin S Tar (바닌스타)
9. Gern Sini Ga To (건시니가토)
10. Noon (눈)
11. Auo Ranh (아우오란)
12. RiFaeNyoGa (리패뇨가)
13. Ri Fi Jerh (리피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