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오페라와 감미로운 팝의 만남!
일 디보가 들려주는 아름다운 약속!
IL DIVO - THE PROMISE!

팝페라 그룹으로서는 최초로 빌보드 앨범차트 1위 기록한 슈퍼스타, 일 디보의 컴백!
그들 역사상 가장 다이내믹하고, 다양하면서도 풍부한 앨범이 될 4집 앨범 [The Promise]에는 'The Power Of Love', 'Adagio', 'She', 'Angelina', 'The Winner Takes It All' 등 우리에게 친숙한 아름다운 팝페라가 가득 담길 예정이다.

전곡 오리지널 가사 / 가사 번역 수록

그리움은 끝났다. 우리를 매혹시킨 네 남자의 아름다운 목소리가 드디어 돌아온다.
일 디보는 그들의 커리어 통산 정규 4집이 될 새 앨범 [The Promise]로 2008년 11월 11일 우리 곁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일 디보는 2004년 사이먼 코웰에 의해 월드 와이드 오디션을 통해 만들어진 그룹이다. 정통 오페라의 테크닉과 로맨틱하고 인기있는 곡들로 폭풍처럼 세계를 휩쓸었고, 그 결과 2천 2백만장이라는 엄청난 숫자의 세일즈를 기록했다. 그들의 지난 세 앨범, [Il Divo], [Ancora], [Siempre]는 전세계 26개국에서 36개의 차트 넘버원을 기록한 바 있다.

일 디보는 지금껏 쉼없이 달려왔다. 30개국에서 1천 5백만이 넘는 관객을 대상으로 전회 매진을 기록한 2차례의 월드 투어를 비롯해, 2006년 FIFA 월드컵에서 토니 브랙스턴과 함께 월드컵 공식 테마송을 부르며 개막식 및 폐막식을 장식하기도 했다. 그들은 또한 2006년 바브라 스트라이샌드의 북미 투어 중 스페셜 게스트로 함께 한 바 있다. 이 모든 시간 동안 그들은 오페라와 팝 스타일 모두를 만족시키는 음악 장르를 만들어내고 또 새롭게 정의한 바 있다.

새로운 앨범에서 일 디보 멤버들은 조금 더 창의적으로 일하길 원했다. 앨범을 만들 초기에 한 결심으로, 그들은 단 한 명의 프로듀서와만 이번 앨범 작업을 하기로 결심했는데, 그 프로듀서는 바로 오랜 조력자인 스티브 맥 (Steve McCutcheon (aka Steve Mac))이었다. 그 결과물은 상반된 것들 가운데 조화를 이끌어냈다. Frankie Goes To Hollywood 원곡의 ‘The Power Of Love’와 Leonard Cohen 원곡의 매혹적이고 아름다운 ‘Hallelujah’가 바로 그 좋은 예이다.

멤버 중 Urs(우르스)와 (Sebastien)세바스티앙은 설명한다. “우리는 이 간극 사이를 메꾸어야만 했어요. 부드럽고 아주 감동적인 곡들이 있는 반면에, 라틴의 색이 많이 들어간 ‘Mi Obsessione’도 있기 때문이죠. 이는 업템보의 꽤 빠른 곡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일 디보가 결코 부를 것이라 생각지 못했던 그런 곡이 될 거에요.” “그것은 우리에게 도전이었고, 우리가 가 보지 못한 길을 가는 것과 마찬가지였어요.” 그들은 모두 ABBA가 불렀던 ‘Winner Takes It All’을 부른 것에 대해서도 흥분하고 있다. 까를로스(Carlos)가 말한다. “약간 느끼할 수도 있을 것 같았어요. 그런데 우리가 그 곡의 템포와 키를 바꾸자 진짜 괜찮은 곡이 나왔어요. 이번 앨범은 적어도 제게는 정말 최고의 앨범입니다. 가장 일 디보 다운 앨범이고요.”

1. The Power Of Love (첫 싱글)
2. La Promessa
3. Adagio
4. Hallelujah
5. I Knew I Loved You
6. Enamorado
7. Angelina
8. The Winner Takes It All
9. La Luna
10. She
11. Amazing Gr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