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 미학의 천재’ 라벨의 음악을 재즈로 듣는다.
라벨의 음악이 재즈 풍으로 바뀌면 어떤 느낌일까?
관현악의 마술사라 불리며, 고전적인 형식의 틀 활용과 새로운 피아니즘을 개척한 인상주의 작곡가이자, 명료한 선율과 규칙적인 구조로 고전적인 형식을 활용한 음악가로 이번 음반에서는 그의 개성 있는 음악을 충분히 살려 재즈로 독특하게 연주 되었다.
★ 클래식의 새로운 변신을 시도한 classic on bossa 시리즈의 4번째 작품으로 라벨의 음악을 보사노바 재즈리듬과 다양한 악기구성, 쉽게 들을 수 있는 편곡으로 재미있고 유쾌하게 들을 수 있다. 시간의 벽을 뛰어 넘은 클래식과 재즈의 새로운 트랜드를 들려주고 있다.
★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불후의 명곡 ‘볼레로’, ‘스페인 랩소디’ 등 라벨의 명곡들을 보사노바 재즈리듬으로 새롭게 만나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
★라벨의 음악을 재즈로 편곡한 이음반의 가장 중요한 점은 ‘그 동안 한번도 시도되지 않았던 그의 음악이 어떻게 재탄생 하였는가!’를 생각하면서 감상하는 것이 포인트다.
1. Pavane Pour Une Infante Deunte
2. Daphnis Et Chloe, Part3
3. Gaspard De La Nuit, Ondine
4. Bolero
5. Piano Trio, 1st And 3rd Movement
6. Rapsodie Espagnole, Part 2&3
7. Le Tombeau De Couperin, Rigaudon
8. Daphnis Et Chloe, Part 1&
9. Gaspard De La Nuit, Scarbo
10. La Valse
11. Rapsodie Espagnole, Part4
12. Le Tombeau De Couperin, Part5, Menu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