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중후반부터 국내외 수많은 인디 팝 소년 소녀들의 감수성을 자극하고 지적인 공감대를 형성해왔던 벨 앤 세바스챤의 신보.
많은 팬들의 목마른 기대를 이제야 적셔줄 수 있게 되었다.
인디레이블 집스터를 떠나 러프 트레이드와 계약하고 발표한 첫 앨범, [Dear Catastrophe Waitress]는 스튜어트 머독의 좀 더 분명해진 영향력 아래 ABC와 아트 오브 노이즈(Art of Noise), 씰(Seal)과 타투(T.a.t.u.)의 프로듀서 트레버 혼(Trevor Horn)의 프로듀싱으로 한층 풍부하고 세련된 사운드를 들려주며, '벨 앤 세바스챤의 새로운 도약'이라는 이름으로 국내외 모든 매체에서 만점에 가까운 평가를 획득했다.
1. Step Into My Office, Baby
2. Dear Catastrophe Waitress
3. If She Wants Me
4. Piazza, New York Catcher
5. Asleep On A Sunbeam
6. I`M A Cuckoo
7. You Don`T Send Me
8. Wrapped Up In Books
9. Lord Anthony
10. If You Find Yourself Caught In Love
11. Roy Walker
12. Stay Lo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