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 10집 리패키지
이승철 10th 사랑 참 어렵다

‘소리쳐’의 신화를 이룬 이승철, 홍진영이 다시 만나다.
지난 2006년 ‘소리쳐’로 부활 이후 공백을 깨고 화려하게 컴백한 이승철의 뒤에서 강력한 조력자가 되어 주었던 작곡가 홍진영이 이승철표 발라드를 표방하는‘사랑 참 어렵다’로 명콤비의 재회를 알린다. 이번 이승철 10집 리패키징을 위해 새롭게 추가된 신곡 ‘사랑 참 어렵다’는 작곡가 홍진영이 특별히 이승철을 생각하며 오랜 산고 끝에 탄생시킨 곡으로, 듣는 순간 이승철과 홍진영의 조화만이 이뤄 낼수 있는 깊이와 감동을 이끌어 낸다.

부드러운 락발라드로의 또 다른 변신 ‘사랑 참 어렵다’
지난 10집에서 브리티시 록 풍의 특별한 곡 ‘손톱이 빠져서’를 선보였던 이승철은, 신곡 ‘사랑 참 어렵다’를 통해 고향으로 돌아온 듯, 이승철만의 부드럽고도 깊이있는 음색을 선사한다. 마치 화려하지는 않지만 세월이 지날수록 가치를 드러내는 클래식한 보석과 같이, 이승철의 아름다운 보컬과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멜로디가 탁월한 조화를 이루고 있는 곡이다.

김정은과 윤상현, 그리고 이승철의 관계는?
이승철의 신곡 ‘사랑 참 어렵다’ 뮤직비디오에 자진해서 지원군으로 나선 두 톱 배우 김정은과 윤상현. 헤어졌지만 여전히 애틋한 마음을 가진 두 연인을 연기하는 두 배우의 모습은 창감독의 예술적인 미장센, 그리고 이승철의 보컬과 어울려 한편의 영화를 완성한다. 특별히 이번 리패키지 앨범 ‘이승철 10th 사랑 참 어렵다’는 팬들을 위하여 시네마급의 고화질 뮤직비디오 2편(사랑 참 어렵다, 손톱이 빠져서)를 보너스 DVD로 선사한다.

10집 리패키지, ‘사랑 참 어렵다’ 다양한 곡 구성의 종합 선물 패키지
이승철표 발라드의 정수를 보여줄 신곡 ‘사랑 참 어렵다’를 포함하여, 새롭고 밝은 느낌의 브릿 록 계열 ‘손톱이 빠져서’, 황제 밴드와 이승철이 더할 나위 없는 조화를 보여주는 다양한 곡들이 수록된 이번 리패키지 앨범은, 그의 팬들을 위한 또 하나의 종합 선물 패키지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