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낳은 세계적인 보사노바 재즈 보컬리스트’ 리사 오노는 브라질 상파울로에서 태어나 그곳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면서 자연스럽게 보사노바를 받아들이게 된 독특한 아티스트이다. 이미 여러 차례 일본 골든 디스크상을 수상한 바 있는 그녀는 정통적인 브라질 보컬 스타일로 일본 뿐 아니라 브라질에서도 많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다.
TV 광고와 영화 배경 음악을 통해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리사 오노의 2003년 새 앨범 [나의 섬 안에서(Dans Mon Ile)]. 샹송과 보사노바의 결합이라는 새로운 시도로 주목받고 있는 이번 앨범은 김남주의 푸르지오 TV 광고 후속편에 `쎄씨봉(C`est Si Bon)`이 쓰여질 예정이며 총 12곡이 실려 있다.
1. C'est Si Bon (쎄시봉)
2. Rever (꿈을 꾸어요)
3. Les Feuilles Mortes (고엽)
4. Les Parapluies De Cherbourg (셀부르의 우산)
5. J'ai Vu (나는 보았습니다)
6. Salade De Fruits (과일 샐러드)
7. Watch What Happens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보세요)
8. Elle, Lui, Nous (그녀, 그, 그리고 우리)
9. Dans Mon ile (나의 섬 안에서)
10. Pour Toi (당신을 위해)
11. La Vie En Rose (장미빛 인생)
12. La Dernière Valse (마지막 왈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