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스 섹스텟의 데뷔작이자 걸작 Kind Of Blue를 견인한 모달 재즈의 명작 [Milestones]
마일스 데이비스의 절대 걸작 “KIND OF BLUE”은 아마도 이 앨범이 없었다면 존재하지 못했을 것이다. 마일스는 이 작품을 통해 모드 주법이라는 재즈계의 새로운 화두를 꺼냈으며, 최정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는 식스텟 멤버들은 마일스 데이비스의 대표적인 오리지널 작품이라 할 수 있는 “Milestones” 등 명연을 만들어냈다. 존 콜트레인과 캐논볼 애덜리의 불을 뿜는 듯한 연주, 레드 갈란드 ? 필리 조 존스 ? 폴 체임버스로 이어지는 황금 라인업은 이 앨범에게 만점 리뷰와 찬사를 남겨 주었고 이듬해 “Kind Of Blue”가 탄생한다. 이 작품을 마일스의 대표작으로 꼽는 팬들과 평론가들도 많다. (보너스 트랙/ 디지털 리마스터링)
이 놀라운 수퍼그룹은 확실히 마일스 데이비스 최고의 밴드 중 하나다 ★★★★★ (All Music Guide 만점)
“This is one of the very great modern-jazz albums” ★★★★ (Penguin Guide 만점)
Kind Of Blue가 스튜디오에서 연주되기 1년전 존 콜트레인, 캐논볼 에덜리, 레드 갈란드, 폴 체임버스, 필리 조 존스 등 당시 최정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던 연주자들과 만들어 낸 명연. 마일스의 위대한 오리지널 작품 “Milestones”, 불을 뿜는 콜트레인과 애덜리의 연주가 담긴 “Two Bass Hit”, 몽크의 작품 “Straight, No Chaser” 등 수록.
1. Dr. Jekyle
2. Sid's Ahead
3. Two Bass Hit
4. Milestones
5. Billy Boy
6. Straight, No Chaser
7. Two Bass Hit (Alternate Take)
8. Milestones (Alternate Take)
9. Straight, No Chaser (Alternate Take)